영어 교생 샘 제 에피소드 두번째를 공개합니다. 첫번째 애피소드를 못 보셨다면 아래를 클릭해주세요. 영어. 호기심으로 시작된 첫 만남그렇다. 나는 영어를 많이 좋아했다. 초등학교 고학년 때 영어를 처음 접한 뒤로 나는 영어를 좋아했으며 그리고 지금도 여전히 좋아한다. 어떻게 생각해보면 영어를 좋아한다는게 너무나 자연techenglish.mygoldenhorn.com 1992년 9월이었던가? 중학교 2학년 때의 일이다. 우리 반의 담임 선생님이 영어 선생님이셨다. 담임 선생님이 들어오시고 그 뒤로 예쁘장한 대학생 (?) 정도로 보이는 여자 선생님이 뒤따라 우리 교실로 들어오셨다. 그 이름도 설레이는 영어 여자 교생 선생님이셨던 것이다. 친구들 모두가 한 껏 기분이 업된 상황 같았다. 담임 선생님이 무서우..